심판위원회에서는 대회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루트벽 안내판을 제작하였습니다.
 지난 전북에서 열렸던 전국체전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.

 1회용이 아니라 계속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되었구요. 우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 등반시 선수들이 터치하더라도 손상되지 않습니다. 
 그리고 세터분들께서 피스4개로 간단히 부착할 수 있습니다.

 현재 남녀일반부만 제작되어 있는 상태이구요.
 차차 부문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