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12월 5일,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1/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
- 서채현 선수도 출전 예정
- 1월 14일(금)~16일(일), 2022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  
아이스클라이밍 대회 연속으로 개최예정

  



   ()대한산악연맹(회장 손중호)125,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(2021/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)를 개최한다.

 

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,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, 문화체육관광부, 대한체육회, 국민체육진흥공단, 청송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·스피드 경기로 진행하며, 2021/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.

  

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 선수 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, 신운선 선수도 출전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.

 

한편, 드라이툴링(dry-tooling)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.

 

이번 드라이툴링 대회 이후, 114() ~ 16()까지 3일 간 열리는 국제대회인 2022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 동계체육대회, 선수권대회 등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연속으로 향후 개최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