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가 인사 드립니다.
금번 저희 빙모님 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혹서기 한파와 눈이내리는 사항속에도 불구하고 먼~길 왕림하시어, 많은 격려와 조문 등 물심양면의 도우심으로 장례를 원만하게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당연히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인 줄 아오나, 우선 지면으로 대신하오니 실례가 되더라도 관용을 베풀어 주시옵고, 댁내의 대소사에도 연락을 주시어 보답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.
내내 건강하옵시고 귀댁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.
2012년 2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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